마이클 싱어 <될 일은 된다> 내면의 평화

살아가다 보면 삶의 복잡함 속에서 길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마이클 싱어의 <될 일은 된다> 책은 이러한 순간에 우리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합니다.

제가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는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한 번 읽고 나니, 다시 읽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너무 많은 인사이트가 담겨 있어서 한 번의 독서로는 모두 담아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마이클 싱어 <될 일은 된다>

이 책은 우리 내면의 세계를 탐험하도록 안내합니다.

1부에서는 의식의 각성에 대해 다루며, 우리가 누구인지 알아보는 방법을 배웁니다.

특히 명상은 우리가 존재의 근본으로 돌아가는 방법입니다.

명상(瞑想)은 ‘눈을 감고(瞑) 생각하다(想)’라는 뜻으로
두 한자의 의미를 풀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瞑(명) : 눈을 감다, 눈을 닫다
想(상) : 생각하다, 사색하다, 마음에 그리다

따라서
명상(瞑想)은 글자 그대로 ‘눈을 감고 깊이 생각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는 외부 세계의 자극을 차단하고 내면에 집중하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인간이라는 한계에서 벗어나 우리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생각, 감정, 감각에 집중하기보다 한 걸음 물러나 더 넓은 관점을 가질 수 있는 것이죠.

이는 유한에서 무한으로 이동하는 경험입니다.

2부에서는 에너지를 경험하고 무한한 에너지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이는 3부의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4부는 경계도 없고 제한도 없는 무한한 우주로 나아가는 것을 다루며, 5부는 그런 관점으로 삶을 사는 방법을 논의합니다.

될 일은 된다
될 일은 된다

내면의 에너지 활용

진정한 내면의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문제에 갇히지 않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문제의 에너지에 빠져 있다면 해결책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마이클 싱어는 에너지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에너지에 마음을 열고 사랑을 느낄 수도 있고, 그것을 차단할 수도 있습니다.

차단은 외로움과 긴장, 그리고 온갖 부정적인 내면적 경험을 만들어냅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내면적 에너지입니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열쇠는 내면의 에너지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불행할 때는 에너지가 흐를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싱어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명상을 통해 항상 깨어 있는 상태를 유지할 것을 강조합니다.

지금까지 마이클 싱어 <될 일은 된다> 독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