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딤젤란드 가능태의 흐름 뜻 알아봐요

러시아 물리학자 바딤젤란드 라는 작가가 있다.

바딤젤란드는 <리얼리티 트랜서핑> 이라는 책을 지으신 분이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본질은 바로 ‘의식’이다. 즉 동물과 인간을 구분짓게 해주는 ‘의식’을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의식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있다.

<리얼리티 트랜서핑> 책은 총 3권으로 되어있지만, 후속작인 책들도 4권정도 더 나왔다.

마음이 힘들 때 마다, 내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방향을 잡기가 힘들때 마다 이 책을 종종 읽어왔다.

그 중에서 내 인생에 실제로 써먹는데 가장 도움되는 기술 중 하나는 바로 ‘가능태 흐름’이다.

가능태 흐름은 무엇인가? 말 그대로 저항없이 흘러가는 흐름을 타는 것이다.

가끔 인생을 살다 보면, 주어진 상황속에서 사람들에게 저항하고 싶을 때가 종종 있다.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에게, 또는 불편한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서 저항하고 싶을 때가 있었다.

20대 같았으면, 특히 20대 중반에는 크게 저항을 했었다. 30대가 되어서 그 시절을 돌아보니, 저항을 안해도, 불편함을 감수하고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상황이 더 좋았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러한 상황을 겪었기에, ‘가능태의 흐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올해 6월달에 정말 그 상황에서 저항하고 싶었는데, 가능태의 흐름을 따르기로 했다.

리얼리티 트랜서핑

그 상황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저항은, 자리를 바꾸는 것이었다.

그런데 내가 자리를 바꾼다고 해서 조금 더 집중을 할 수 있을까? 오히려 더 불편한 상황을 만들어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일은 점점 더 좋아진다” 라는 것이 나의 진리이니까, 나는 이 상황이 가장 좋은 현실이다 라고 선택을 했다.

그리고 그 흐름을 따랐다. 결국 그 날은 서로가 최고였다. 컨디션도 최고, 모든게 흐름도 좋았고 운도 좋았다.

바딤젤란드는 도대체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길래, 이렇게 인생의 본질들을 잘 알고 계실까?

<리얼리티 트랜서핑> 책이 없었더라면, 나는 지금쯤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었을까?

이 책 덕분에 내 인생은 정말 많이 변했다. 정말이지, 의식의 중요성과 의도대로 삶이 펼쳐진다는 것을 너무나도 많이 깨닫고 있다.

인생을 고하기전에 나는 바딤젤란드 작가를 꼭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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