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 트랜서핑에서 말하는 판타지 세계

러시아의 물리학자 리얼리티 트랜서핑을 지은 ‘바딤젤란드’ 작가님께서 판타지의 실존유무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다.

작가님은 판타지 세계를 ‘아직 현실화 되지 않은 현실’ 이라고 정의를 하셨다.

즉, 판타지 소설에 나와있는 세계들이 나중에 현실이 된다는 것이다.

예로들어 매트릭스 영화가 있다. 매트릭스 영화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시간이 지나면 현실화 된다는 것이다.

매트릭스에서 사람들이 온몸에 튜뷰를 꽂고 배양기 속에 누워있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은 애플비전의 상용화와 비슷하다.

작가님의 주장을 근거로 하자면 모든 것은 환상의 세계이며, 환상의 의도가 강력할 수록 현실화가 된다는 것이다.

즉, 내가 지금 상상하고 있는 것들이 그저 쓸데없는 생각이 아니라, 나의 미래를 형성하는 강력한 도구라는 점이다.

그래서 명확한 의도를 가지고 환상에 집중을 하고 시각화를 그리며 일관된 행동을 하는 것이, 현실창조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물리학자라서 그런지, 이 책에는 물리학 용어들이 많이 나와있다.

특히, 사람이 생생한 상상에 빠져들 때 실제로 양자장에 씨앗을 심고 있는 행위라고 말했다.

그럼 내 통장에 33억이 있다는 장면을 계속해서 꾸준히 시각화를 하면 나중에 이루어질까?

트랜서핑에서는 지금 이 현실세계가 나의 내면상태를 반영하는 거울로 묘사가 된다.

즉, 내가 강한 감정과 확신을 가지고 꾸준히 슬라이드를 재생한다면 그 환상은 나에게 현실로 가져다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바딤젤란드가 슬라이드, 시각화, 의도를 중요시하는 이유다.

트랜서핑의 본질은 ‘의도’ 이니까!

결국 본질은, 의도적으로 나의 현실을 상상하는 것이니 일관성 있게 슬라이드를 그려가야겠다.

어차피 나의 현실은 늘 똑같은 일상이고 반복되는 업무가 주라서, 누가봐도 노잼이다.

이런 나의 노잼현실에 의도적인 상상력을 불어넣어 나의 현실을 아주 재미있게 상상을 해보자.

바딤젤란드가 ‘믿거나 말거나’ 게임을 하라고 하던데, 내가 뻔뻔하면 뻔뻔할수록 현실은 나의 환상을 믿어버린다고 했다.

아픙로 의도적으로 환상을 주입하면서 게임을 해보자!

리얼리티 트랜서핑에서 말하는 판타지 세계에 대해서 바딤젤란드의 생각과 내 생각을 이렇게 정리를 해보았다.